작품명 : W-JOYFUL, 서준영 재불설치조각가 / copyright©2024.JoonyoungSuh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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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경 전 구조물 상태 ]
1) 기존 작품 상태 점검 :  2024년 1월 당시 한강공원 방향에 위치한 구조물의 상태는 화재가 난 상태를 오랫동안 보수 없이 방치하여 구조물 내부 그래픽 코팅 시트가 모두 타거나 벗겨져 외부로 드러나 변색이 된 상태이다. 특히, 강화 유리 안쪽에 오염 정도가 심각했다. 
2) 구조물의 상징성 : 구조물이 놓인 입지적 조건은 잠실엘스 아파트 방향을 알리는 이정표 역할을 한다.  ​​​​​​​
❉ 2008년 제4차 서울시 미술장식품 심의를 거친 심현주 작가의 '걷다, 보다, 열다-봄, 여름, 가을, 겨울' 작품은 기능을 가진 미술작품으로 건축, 조경, 조형의 크로스오버(crossover) 접점을 해석했다고 작가는 밝히고 있다. 물을 핵심 재료로 사용하는 심현주 작가는 물이 담겨진 어항의 구조와 흘러내리는 듯한 얼룩문양을 내부에 붙이는 방식으로 시각적인 문제를 제시하는 작업을 한다 (출저 : 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  ​​​​​​​

변경설치 전 기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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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설치 전 기존 작품
새천년을 기약하는 새로운 예술작품 탄생

'W-JOYFUL'

- 2023년 잠실엘스아파트 입자주대표회의 공고 및 입찰, 심사를 통한 작가 선정 
- 2024년 서울시 미술작품변경심의 통과 : 'ART JOYFUL' 시리즈 / 서준영 재불 설치조각가
📌 서준영 설치조각가 인터뷰 : 한강공원 방향(올림픽대로 방향)에 설치 완료된  'W-JOYFUL'은 두 구조물 사이로 차량이 통과한다. 해가 위로 넘어가는 위치로 인해 작품의 앞 뒤가 빛과 그림자로 확연히 나누어 지는 특징이 있다. 돌이 갖는 불규칙한 볼륨감을 의도적으로 강조하여 햇빛을 정면으로 받는 면과 그렇지 않은 면의 흥미로움을 표현했다.         
W-JOYFUL / copyrightⒸ JoonyoungS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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